정보와 일상

중국 스텔스 전투기 젠 20 J-20

2015. 9. 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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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텔스 전투기 젠 20 J-20. 이것은 중국이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스텔스기다. 예정은 2017년 정도에 중국군에 배치된다고 한다. 개발의 경우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에서 담당하고 있다. J-20은 2000년대 중반에 J-10의 이후 중국의 스텔스기 개발이 알려지면서 J-13, J-14로 불리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 모델이 공개되면서 공식명칭이 J-20이 되었다.





지금까지 유출된 사진으로 보면 미국의 F-22보다 몸체가 커보인다. 또한 실험비행으로 중국의 스펠스 전투기 개발이 일본에 비해 앞서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2011년 첫 비행 이후 2017년 실전에 배치된다. 





신신과 비교해서 보자면 길이도 22m로 더 길고 전폭과 높이도 길다. 무게가 17톤에 육박하며 최대속도는 마하 1.8이다. 뿐만 아니라 젠-20의 기체는 러시아 수호이 t-50 그리고 미국의 주력인 f-22보다 큰 편이라고 한다. 엔진은 최초 1호기때에는 러시아 새턴사의 117s 터보팬 엔진 2기를 탑재했지만, 이후 새로운 터보팬엔진 ws-10g를 개발해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





젠 20은 공중전은 물론 공대함, 공대지 공격기능까지 갖추었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무기는 레이저 유도폭탄, gps 유도폭탄, 위성공격 무기 등을 비솟하여 각종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 또 기술력을 베낀건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하지만, 엄청난 녀석을 만들어내는 중국이 참으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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