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일상

SM6 블랙 색상 탈리스만

2016. 3. 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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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블랙 색상 탈리스만. 이 차가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탈리스만 이었다. 올해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 SM6는 르노 탈리스만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차다. 그래서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SM6라고 이름붙여서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몇일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블랙 색상이다. 검은색 차는 관리가 매우 힘들지만 세차만 잘 해주면서 타주게 되면 꽤나 간지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유독 무게감이 있어보여서 다른 차들이 함부로 무시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다. 한국 사람들의 이상한 심리다.







크기만 놓고 보면 SM7과 대등한 수준이다.

S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 플랫폼의 최상위 아키텍처인 CMF D를 적용했다고 한다. 가격 또한 SM5와 SM7의 중간으로 측정했다.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나게끔 만든다. 크기는 SM7과 비슷한 수준이다.


차를 선택하는데 있어 누군가는 경제적인 몇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안전성과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는 살마들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실버 색상보다는 나 역시 개인적으로 검은색이 정말 이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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