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오루 묘족 출신 비난 돌직구 문제없다

라디오스타 차오루 묘족 출신 비난 돌직구 문제없다

MBC 라디오스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로그램이다.

다들 웃기지만 솔직히 김국진의 한방한방이 너무 쌔다.

그래서 빵빵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이번 라스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이어졌다.

출연진은 박정현, 제시, 갓세븐잭슨, 차오루

참고로 28살의 그녀는 피에스타 멤버 중 하나다.

예지가 워낙에 파워가 있다보니...

나 역시 그냥 차오루가 좋게만 느껴진다.

제시는 그냥 쎈 언니...

진짜 쌔다.

이번 출연진들은 전부 외국인들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국적이 없거나

뭐 그런 가수들을 초대한것 같다.

사실 한국에 살아가면서 한국어를 모르는건 말이 안된다.

그 나라에 살아야 한다면 기본적인 것들은 대화가 되야 한다.

이들 역시 모두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허나 왜 외노자(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나쁘게 보는것인가?

나는 관대하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외노자들을 비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건우 는 연기 작렬

매우 웃겼다ㅋㅋ

완전 볼매다...

볼수록 매력이...

그리고 예능을 왜이렇게 잘하지

보다가 웃겨 죽을뻔했다.

그리고 자신을 물건취급하는 자기비하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자신보고 희귀템이래...

정말 귀엽고 매력덩어리다.

참고로 차오루는 중국 국가의 소수민족 묘족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