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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시사회 고수 못본 사람
아쉽게도 직접 고수 씨를 볼수는 없었다.
나오는 출연 배우들을 봤으면 했는데 아쉽다.
이 당시 많은 배우들이 오지는 않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언로기자 시사회라서 안왔다고 한다.
VIP만 온다.
언론기자 시사회라고 들어봤는가?
진짜로 기사들이 엄청많았다.
놋북으로 기사 보내고 렌즈가 긴 카메라도 많이 놓여있었다.
여기서 초대권을 받았다.
분위기가 색다르다.
카피 그대로 아릅답고 화려한 조선의 의상을 보여준다.
마리 앙뜨와네트와 같은 외국영화에서 왕족 귀족사회를 그릴 때
화려한 의상들이 나온 것들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에 비에 손색없는 것 같다.
장안의 화제, 천재 디자이너 고수님 등장한다.
뭘 입어도 인물이 훤하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느낌 가는대로 옷을 만든다.
주로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들이 그러듯이,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계급을 넘나드는 창조의 세계를 펼친다.
여튼, 그의 작품은 윗전들이 보기엔 상스럽고 무례하기 그지 없지만 세인들이 보기엔 엄청 예쁘다.
시대에서 역시 유행을 제일 먼저 선점하는 것은 연예인들
이 시대에 연예인 중 핫한 여배우들, 잇걸들, 패셔니스타들이신 기녀들이다.
디자이너 고수의 옷을 입겠다고 난리도 아니다.
이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녀들의 자태
한석규 배우느님이다.
왕실의 최고 수석 디자이너다.
그러므로 왕과 왕비 옷 도맡아 만든다.
또 내가 좋아하는 출중한 조연배우들
마동석과 배성우를 보는 맛도 쏠쏠하다.
역시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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