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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공원에서
참 무서운 세상이다.
이제는 길고양이에게 정을 줄수가 없다.
그러나 또 누군가에게 돌이라도 맞아서 죽으면
14세 미만의 아이가 한 짓이라고 하면 쉽게 넘어갈수 있으니까 말이다.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다.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고양이를 좋아할거다.
단, 사이즈를 보고 판단할거다.
나른한 오후다.
내앞을 지나가는 고냥이
너무 귀여워서 이리와~ 냥아~
라고 했지만 들은채도 안하고 도망간다.
그저 뒷모습만 지켜볼 따름이다.
어쩔수가 없다.
내가 꼬실수가 없다.
검은색 몸에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귀여울수는 없다.
너는 정체가 뭐니?
정주고 마음주고 떠나가는 그런 존재?
그러지마..
내가 아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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