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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이 초등학생 무기로 변신

2015. 10. 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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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이 초등학생 무기로 변신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세월호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다.

초등학생이 사람을 죽인 사건이다.





그러나 이것이 진짜 초등학생이 던진건가 맞는지 의문이 간다.

범인은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이다.

그럼 이 아이는 고양이를 돌보는 여자를 왜 죽인걸까?





사건 당일 이 아이는 3~4호 라인 승강기를 타고 친구 2명과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낙하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던졌다고 한다.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지?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아이가 사람을 죽인거다.

물론 과정은 그렇지 않지만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더 화나는 일이 일어난다.

어린아이라서 형사처벌이 어렵다는 것이란다.

뭐지 이 즛같은 상황은?

그럼 그 부모를 족치면 되잖아

한심하기는...

사람이 죽었는데 이대로 아무일 없이 끝?

참 우리나라 법은 약하다 약해

근데 진짜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았으면 옥상에서 벽돌을 떨어트릴 생각을 하지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자작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나도 그에 동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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