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가연 임요환 둘째 출산

사람이좋다 김가연 임요환 둘째 출산

오늘 아침 TV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나왔다.

바로 스타크래프트 1으로 한때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

그는 김가연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방송에서는 생후 70일 된 둘째딸의 야야기가 다루어졌다.

힘들게 늦둥이를 얻은 그녀의 모습이 참 아릅답게만 비추어 보였다.

늦다면 늦을수 있는 나이에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더욱더 소중이 느껴진다는 그녀의 말이 멋있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여전히 김가연 임요환 부부에 대한 악플은 존재한다.

인간은 아니 몇몇 사람들은 참 치사한 동물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악플을 달고

실제로 당사자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한다.

법적 고소를 당해봐야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한다.

사실 악플이라는 것은

무시할수도 있고 참을수도 있다.

그러나 참으면 병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가연 씨는 악플에 대해 일일히 소송을 걸기도 한다.

사람이 결혼해서 행복하는게 사는데

대화도 한번 안섞어본 사람들이

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을 욕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