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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 재면 더 크다 점심 저녁 다른 이유

2015. 10. 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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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 재면 더 크다 점심 저녁 다른 이유

우리 인간은 하루도 빠짐없이 활동하고 움직인다.

이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는 것이다.

아픈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밖에서 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 건강이라는 것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어린시절 학교에서 키를 재면 평소에 알고있던 자신의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가장 흔한 예는 아침에 잰 키와 저녁에 쟀을때 다르다는 거다.

이건 우연적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다를까?

기본적으로 아침에 키가 저녁이나 점심때보다 더 크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때문일까

간단하다.

사람의 척추골 사이에 있는 연골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중력을 받아 눌려있던 관절이

숙면을 취하면서 펴진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늘어난 연골판은 다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몸을 쓰고 움직이면서

충격도 받고 중력도 받아서 조금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아침과 점심 저녁때는 키차이가 나는 것이다.

진짜 자신의 키는 아침에 재는 키다.





잠자기 전이나 자라나는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게 좋다.

그럼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

별거 없다.

상식적으로 다가가면

롱다리가 되고 싶으면 다리를 쭉쭉 차주고

다리쪽이 자극되는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만약 조금이라도 큰 키를 증명하고 싶다면

자다 일어나서 바로 재면 된다.

어른 성인도 마찬가지다.

근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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