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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다음 버전 가격 더 오른다

2015. 8. 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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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iPhone 더 오른다?

달러 강세로 미국 이외의 iPhone 가격 상승, 중국에서의 매출도 우려

iPhone 6의 SIM 프리 모델은 발매로부터 이미 두 차례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우리나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급격한 엔화 약세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Apple 제품의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이 인상될 경향이 있다.

특히 SIM 프리의 iPhone의 가격 변동에 현저하게 체험 할 수 있지만

같은 가격 상승에 따른 위험이 더욱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걱정이 된다.







일본에서는 iPhone 6가 출시 된 2014 년 9 월경 1 달러 110 엔 전후 였지만,

이후 엔화 약세가 진행되어 8 월 12 일 새벽 단계에서는 1 달러 125 엔을 넘었다.

현재의 엔화 약세 추세의 영향을 받아 SIM 무료 버전의 iPhone은 일본에서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왔다.

초기 발매시 저렴한 iPhone 6 16GB 모델 67,800 엔 가장 높은 iPhone 6 Plus 128GB 모델 99,800 엔 이었다.

그러나 두 차례의 가격 인상 후 현재 판매 가격은 iPhone 6 16GB 모델 86,800 엔 (+19,000 원),

iPhone 6 Plus 128GB 모델 128,800 엔 (+29,000 원)이다.


SIM 프리 모델은 해외에 가도 현지 SIM 카드에서 저렴하게 통화 및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어

일본 내에서도 저렴한 SIM을 이용할 수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량의 단말기를 구입하여야 하며, 구입시 지출의 크기가 눈에 띄게되어왔다.

단말기 구입 대금을 분할 할 수 있고 매달 지불 분을 할인해주는 휴대 전화 회사를 통한 구매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2014 년 9 월 iPhone 6 발매시 Apple Store에있는 iPhone을 사려는 행렬에 중국에서 구입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엇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서 구입하고 중국에 가져가 재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그 이유는 iPhone의 가격 설정 상, SIM 프리 모델의 가격이 일본 쪽이 저렴했기 때문.

SIM 프리 모델은 2014 년 말부터 4 개월 동안 일본에서 판매 중지 조치가 취해 온 것도 재판매 영향으로 보여지고 있다.


Apple Store는 Apple Watch 발매시부터 온라인 예약 매장 수신에 의한 행렬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있지만,

iPhone에서도 같은 조치를 취하는지 여부는 모르겠다.

가격 상승으로 중국 시장의 부진을 초래하면 Apple의 실적에도 영향

마지막으로, Apple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 우려도 알게된다.

현재 달러 강세 추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해외에서의 실적 부진이라는 형태로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을 제 2의 시장으로 임하고있는 Apple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닌 위안화 평가 절하는

결과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달러 기반 매출 평가액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달러 기준으로 제조 비용 절감 효과도 있어 일률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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