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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은하수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
이번주 14 일 금요일에 초승달을 맞이하는 8 월 중순은 달빛에 방해되지 않는 기회라고 볼수 있다
12 일 (수) ~ 14 일 (금)에 피크를 맞이 페르세우스 유성우도 좋은 조건이다.
바다와 산의 캠프에서 귀성처에서,
여행지에서,
별이 잘 보이는 곳에 나가면 유성을 기다리면서 밤하늘을 가로 지르는 희미한 빛을 눈여겨볼수 있다.
여름의 대 삼각형을 가로지르는 은하수.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하늘 높이 올라온다.
실제로 은하수가 보았을 때 우주의 크기를 느낄 수 있는것 같다.
개인의 상상력도 커져만 갈 것이다.
은하계와 태양계
먼저 우리가 사는 은하계는 어떤 은하일까?
우리가 산다는 태양계가 있다 라는 뜻.
그리고 은하계에는 스스로 빛나는 태양과 같은 항성이 수 천억 개
직경 약 10 만 광년의 원반 모양의 범위에 소용돌이처럼 모여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은하는 일반 명사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태양계가 포함된 은하를 은하수라고 고유 명사로 구별하고 있다.
(은하수는 단순히 은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은하는 외부에서 관측할 수 없지만 옆에 있는 안드로메다 대은하를 비롯한 다른 은하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약 250 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안드로메다 대은하.
은하수도 이처럼 수많은 별이 소용돌이처럼 모여 있다
그리고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는이 은하계의 중심에서 약 2 만 8000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위치, 즉 은하 내부에서 원반을 바라본 것이 우리의 밤하늘에 보이는 은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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