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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 위안화 SDR 편입 한국도 이득 있을까

2015. 12. 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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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중국 위안화 SDR 편입 한국도 이득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고있다.

그것을 실감하게 하는 일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의 위안화다.

국제통화기금(IMF)가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었다.

그리고 내년 10월 1일부터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





사실 위안화 편입은 세계 경제의 여건을 좀더 잘 반영하기 위한 일이라고 본다.

미국의 달러화 AND 유로, 영국의 파운드, 일본의 엔화

그뒤를 위안화가 이었다고 할수 있다.

이로써 5번째 IMF SDR 통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안화의 SDR 편입 비율은 10.92%로 정해졌다

엔화와 파운드화 보다 높은 수치다.

고로 세계 3대 주요 통화로 부상하게 됐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중국은 많은 노력을 하였다.

5년전 2010년 위안화를 SDR 통화로 포함하려 했으나 실패한적이 있다.

당시 이유는 위안화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운 통화로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과연 중국의 위안화가 우리에게도 이점을 줄수 있을것인가

근데 인간적으로 중국은 사람수도 많고 하다보니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을수 밖에 없다.

그 말은 바꿔말하면, 기술력이 단기간내에 발달할수 있으며,

그 술력의 발달로 인해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샤오미를 비롯하여 이제는 중국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본다.

물론 이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나왔지만 말이다.

암튼 빨리 한국도 의쌰의쌰 해서 원화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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