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일상

혼다 경비행기 제트

2015. 10.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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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경차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그럴까? 혼다에서 나온 경비행기가 눈에 띈다. 이름은 혼다제트 혼다는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의 개발을 진행 해왔다. 처음에는 이륜 자동차 오토바이를 시작으로 했기에 혼다에서 비행기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세간에서 가지기 시작했었다. 후지 중공업과 롤스 로이스 등 모체가 항공기 엔진 제조 기업이 자동차를 만든 예는 있어도 자동차가 비행기를 만든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항공기 산업은 기체와 엔진의 개발, 생산의 거주지 분리가 진행되고있다. 보잉과 같은 항공기 제조업체는 항공기 엔진을 생산하지 않는다. 혼다처럼 모두 개발하고 생산을 다루는 민간 기업은 세계에 예가 없다.













보통, 제트기 엔진은 좌우의 날개 아래 내지는 동체 후부 좌우에 탑재되어있다. 그런데 혼다 제트는 좌우 날개에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날개에 세팅하면 난기류가 발생할때 비효율적으로 된다. 하지만 이런것에 굴하지 않고 혼다는 업계의 상식을 뒤집어 버린다. 그 결과, 혼다 제트는 라이벌 기계에 비해 최대 순항 속도는 약 10 % 향상. 시속 778km 실용 상승 한도는 약 5 % 향상의 약 1 만 3100m, 연비 성능도 수치야말로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약 20 %의 향상을 실현시켰다. 객실의 넓이도 약 18 % 향상된 높이 1.46m, 폭 1.52m, 길이 5.43m. 파일럿을 포함하여 7 인승이다.



내부 사진 인테리어








제트기의 개발은 원래 혼다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의 꿈이었다고 한다. 1917 년 당시 10 세였던 소이치로는 미국 비행사 아트 스미스의 곡예 비행을 보려고 집에서 20km 이상 떨어진 하마 마츠 연병장에 향했다. 당시 돈이 부족해서 입장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무에 올라가서 그것을 감상했다. 이후 비행기를 계속 동경했다는 것은 꽤 유명한 이야기​​로 남는다. 참고로 혼다가 항공기 개발에 공식적으로 임하는 것은 1986 년이다.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오토바이 엔진은 혼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것을 만든것이 바로 소이치로다. 몇십년이 지나면 이제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우리들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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