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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사망 남편 박상원에 대한 네티즌의 따가운시선
사람마다의 감정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한 사건이 일어나면 받아들여지는 감정 또한 전부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남의 아픈일에 안타까워 하지 못할 망정
악성 댓글이나 달고 있다니 마치 상식을 벗어난듯 하다.
과거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에서 여형사 역을 맡았던 배우 김화란
그녀는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남편 박상원은 부상을 당한다.
이에 보험금을 노린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악플이 달린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화란의 남편이 악성댓글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당사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인간인 이상 저런 악플을 달수가 없다.
본인들이 악플에 시달리고 고통스러움을 당해봐야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잘못됬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세상의 모든 악플러들이 사라지는 날은 올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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