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성소수자 찬성 의견
일단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겠다.
나는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질문 하나를 하겠다.
당신은 신을 믿는가?
이 답변에
1. 믿는다.
2. 그런거 다 거짓말이다.
라는 의견이 나올것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좋으면 좋은거고 나쁘면 나쁜거다.
그렇다면 왜 내가 그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나는 그들의 사랑 방식이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동성애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독교 인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다 그런건 아니다.
예전에 가끔 친구를 따가 가면 목사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아니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들을 비판한다.
이건 마치 어린아이 같은 고집과 고정관념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것은 아닐까?
구시대는 가고 새로은 시대가 막을 열고 있는 21세기다.
아마 미래에 이 글을 보는 22세기 사람들은 이런 시절도 있었다는것에 대해 놀랄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색안경, 나쁜 시선 등은 사라질 것이다.
필리핀을 예로들면 게이가 상당히 많다.
그들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게이인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흔히, 중고딩 학생들은 남자끼리 사이가 좋으면
게이래요~
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이런 사소한 말이 실제로 당사자에게는 매우 아픈 말이 될수도 있다.
그들에게 반사회적 성향이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는가?
그런건 없다.
왜 레즈비언은 되고 게이는 안되는건가?
왜 징그럽게 생각하고 더럽게 생각하는 것인가?
남자 여자 그런거 없다.
다 똑같은 인간이다.
생각의 차이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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