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레이크등 LED 전구. 사실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들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사고가 나오면 목숨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것들이 바로 전구다. 전구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특히 브레이크 등은 뒷사람에게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있는지를 잘 표현해준다.
만약 고장나서 수리하지 않는 혹은 교체하지 않고 있는 상태의 브레이크 전구를 달고 다닌다면 매우 위험한 사고가 날수도 있다. 왜냐하면 앞차가 브레이크를 잡아서 이제 천천히 서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급브레이크를 밟기라도 한다면 안전거리 미화보 이전에 사고가 나기 쉽상이다. 이것은 운전자 스스로 고장우뮤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다른 사람이 뒤에 있으면서 브레이크가 잘 들어오는지 주기적으로 테스트 하는것도 좋은 습관 중 하나다.
예전에는 브레이크등으로 일반 꼬마전구 비슷한 백열전구를 사용했다. 하지만 요새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LED로 바꾸는 추세다. 교체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자동차용 브레이크 전구는 차종에 따라 다르다. 싱글 전구가 있고 더블전구가 있다. 더블은 미등과 브레이크등 둘다 들어는 것이다. 아래쪽에 보면 접점이 2개있다. 소켓쪽에도 마찬가지로 접점이 두개다.
싱글전구는 보통 브레이크등만 들어온다. 안을 자세히보면 필라멘트가 하나밖에 없다. 자동차 후미등이나 전조등 등 전구를 처음 교체하려는 사람들은 싱글전구 소켓에 더블전구를 끼을수 혹은 넣을수 있는지 궁금할것이다. 소켓이 다르기 때문에 안된다. 물론 강제로 끼울수야 있겠지만 망가질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싱글 타입은 한가지 기능(예를들면 깜빡이)만 하고 더블은 두가지 기능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쓰임새는 싱글은 추진등 방향지시등 차폭등 정도. 더블은 차폭등 브레이크등 미등 정도. 따라서 바꿀려고 하는 전구의 타입이 자신의 차에 있는 소켓에 적합한것을 사면 된다.
'정보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넥서스 6P 128GB 모델 출시예정 (0) | 2015.09.23 |
---|---|
스카이프 로그인 오류 해결법 (0) | 2015.09.22 |
술마시면 갈증나는 이유 (0) | 2015.09.18 |
입냄새 없애는법 우유를 활용하자 (0) | 2015.09.18 |
서울버스 환승시간 횟수 알아보기 (0) | 2015.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