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본격 신인배우의 시대

라디오스타 박소담 본격 신인배우의 시대

혹시 박소담이라는 배우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요새 더욱 발뜨겁게 움직이면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그녀

그로인에 갑작스러운 인기를 받고있는 그녀

박소담은 검은사제들 베테랑 쎄시봉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혔다.

신인배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숨막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나이는 1991년생

하지만 연기에서 만큼은 베테랑으로 변한다.

이번 라스에 출연하여 강동원 유아인 선배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두 분 모두 배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박소담은 검은사제들에서 자신의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실제로 머리를 삭발했다.

난 영화보면서 가발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진짜였구나...

그로 인해 좋아하는 찜질방 사우나를 못간다고 한다.

오해할까바....

"아니 사내놈이 왜 여탕에 들어와!!"

라고 뒷모습을 보고 오해할수 있으므로 라고 난 생각한다.

대박사건은 검은사제들 촬영당시에 김윤석 강동원 선배 배우와 함께 매일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주량이 두병이라고 하네?

두병이면 세명은 마신다는 건데

소주를 그렇게 잘마시는것처럼 안보이는데 참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노릇이다.

연기면 연기 노는거면 노는거,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