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일상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

2015. 11. 22. 06:51
반응형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일상적인 생활

즉, 도시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산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는게 좋다.

그것은 바로 벌에 쏘였을때 대처법이다.





 

해마다 추석 때 벌초를 하러가는 몇몇 사람들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한다.

주로 산이나 들에 갔을때 겪게 된다.

건장한 성인이라면 큰 상관은 없지만,

어린이나 노인들은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벌은,

사람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대체로 꿀벌이 그렇다.

하지만 말벌은 인간의 움직임 행동

이런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자극 받아서 공격을 한다.





 

벌에 쏘이면 쏘인 부분의 주변이 붓는다.

그리고 통증이 일어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토증이나 부종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

이때는  벌에 쏘인 부위를 얼음주머니로 대면 된다.

하지만 야외에서 얼음주머니가 있을리가 없다.

그럴때는 깨끗한 물로 씻어준다.





 

말벌의 경우 침을 남기지 않고 여러발 계속 쏠수 있다.

반면 꿀벌은 한번 침을 발사하면 끝이다.

따라서 꿀벌에 쏘이면 벌침을 빼주는것으로 1차 응급처치가 해결된다.

쏘인곳은 비누로 깨끗이 씻어준다.

그리고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소독약으로 소독해준다.

말벌에 쏘이면 호흡곤란이나 쇼크가 찾아올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