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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해장라면 끓이기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이 생각날때 나는 라면을 찾는다.
보통을 쥬스를 마신다든지 물을 마시지만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일단 속풀이가 되야 하기 때문에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게 만든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게 바로 콩나물과 대파다.
향을 돋구기 위해 표고버섯을 넣고,
땀을 내기 위해서 청양고추를 썰어 넣었다.
이렇게 깨끗하게 먹는 맑은 장국 형태도 좋다.
냄새가 틀리다.
하지만 스프를 넣어줘야 제맛
진짜 완성이 되기 시작한다.
사진상으로는 조금 맛없게 보인다.
아니 그렇게 나온듯 하다.
그러나 진짜 이거 하나면 끝이다.
술이 다깨고 해장이 제대로 된다.
진짜는 바로 국물이다.
몸 안쪽 깊숙히 뼈까지 사무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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